한국노총 조합원 기부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 한국소아암재단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작성일24-11-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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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소아암 백혈병 환우아동 치료를 위한 의료복지 실천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은 ‘2024년 한국노총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추진하고 단체헌혈에 참여한 조합원들이 꾸준히 기부한 헌혈증서 2,024장을 11월 28일(목) 오전 11시,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복지재단은 노동의 사회적 역할과 확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한국노총과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2024년 한국노총 생명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단체헌혈에 참여한 조합원들의 기부와 중장년 헌혈문화 확대를 위한 노력의 성과로 모아진 헌혈증서는 소아암과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건강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쓰여진다.
류기섭 상임이사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과 가족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다양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체헌혈에 참여해 주신 노동조합과 조합원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매년 단체헌혈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와 전인찬 과장, 박승호 사회복지사가 참석했으며,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류기섭 상임이사와 이상진 본부장, 이은주 부본부장, 김신옥 실장, 최유성 차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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