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한국노총 행복사진관, 또 한 번 지역에 미소를 전하다 > 보도자료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 이하 “복지재단“)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복사진관 행사가 9월 17일(수) 14시, 인천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인천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40명이 참여하며 복지재단과 한국노총 공공연맹,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위원장 신동원)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촬영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은 인천광역시에서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인천지역 노동자들의 복지향상 및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복지재단은 앞으로도 행복사진관을 이어가며 더 많은 어르신들께 추억을 선물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9월 24일(수)과 25일(목)에, 인천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재단이 추진하는 ‘2025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교육’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