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 ‘샬롬의 집’에 따뜻한 나눔 실천 > 보도자료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행복과 사랑 나눔 전달식’ 개최

장애인복지시설 ‘샬롬의 집’에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 이하 ‘복지재단’)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기부활동에 나섰다.

복지재단은 4월 8일(화) 오전 11시, ‘샬롬의 집’(서울 강서구 공항동)에서 ‘행복과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창립 제79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통해 후원받은 쌀(90kg)과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복지재단 최응식 이사(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는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노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샬롬의 집 박기순 원장은 “정부 보조금 없이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 우리 시설에 있어 이번 후원은 큰 힘이 된다”며 “이처럼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복지재단 최응식 이사 및 관계자, 샬롬의 집 박기순 원장과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 별첨 : 물품 전달식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