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2018년 산재환자 위문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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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작성일 24-11-28 10:09 조회 22회 댓글 0건본문
위문품 전달 및 모범산재환자와 모범간병인 표창 및 격려
한국노총은 오는 12월 14일(금) 오후 2시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을 찾아 산업재해로 치료받고 있는 산재환자의 재활의지를 격려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산재환자 위문 행사는 산재로 인해 힘든 산재환자들의 고통을 한국노총이 함께 나누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위문행사에서 한국노총은 한국노총 산하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모범산재환자와 모범간병인을 선정, 표창을 통해 격려한다.
올해 위문행사에서는 2017년 추락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고통에서도 재활의지를 보이며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강학희씨와 2008년 작업 중 재해를 당해 사지가 마비된 김용세 환자를 10년 넘게 간병 중인 이연숙씨에게 모범산재환자 및 모범 간병인 표창을 전할 예정이다.
한국노총은 지난 1997년부터 산재환자의 재활의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전문 의료기관을 순회하며 위문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노총은 앞으로도 산재환자 위문 행사를 통해서 산재환자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산재예방 및 산재환자에 대한 조직적 관심을 가져 나갈 것이다.
※ 붙임 : 2018년 산재환자 위문행사 계획안 1부. 끝.
2018년 12월 13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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