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 미얀마 유학생 간담회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 미얀마 유학생 간담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작성일 24-11-28 13:28 조회 25회 댓글 0건

본문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미얀마인 긴급지원사업 마무리 간담회 개최

▶ 위기에 처한 미얀마 유학생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줘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기관인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이하 재단이라 함)은 본국의 사정으로 위기에 처한 미얀마 유학생에게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긴급생활자금 지원을 마무리하고 2022년 1월 14(오전 11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재한미얀마유학생연합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학하는 미얀마 유학생들은 대부분 지원이 끊겨 생계비와 학비가 부족한 실정이었다이에 재단은 재한 미얀마인 긴급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해 이들이 학업을 마치는데 기여했다.

 

이번 사업에 대해 김동명 이사장(한국노총 위원장)이번 사업은 국적을 떠나 외국인일지라도 누구나 힘든 상황이면 재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회소외계층다문화가정산재노동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재단은 앞으로도 국제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단은 재한 미얀마 긴급지원사업을 계기로 서로 나눴던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재단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며 한국노총도 복지사업을 넘어 현장과 함께 국민과 소통하고 우리 사회의 주축 세력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재한미얀마학생연합회 저윈태 회장은 이번 지원은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인 유학생들이 대한민국에서 학업을 지속하는데 가장 실질적이고 소중한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우리 유학생들은 미얀마를 대표하는 민간외교사절로서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기억할 것이라며 한국을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앞으로도 재한 미얀마인 긴급지원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재단의 사회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우리 사회의 수요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찾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사업자등록번호 : 208-82-06263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26 (여의도동35) 12층

메일 nochong121@daum.net

전화 02-6277-1223

팩스 02-6277-1221

copyright©bestwelfar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