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한국노총, 산재노동자 요양 및 재활 격려를 위한 위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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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작성일 24-11-19 15:15 조회 17회 댓글 0건본문
- 진폐환자 요양기관인 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에서 개최-
한국노총은 17일 산재환자 500여명이 요양 중인 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을 찾아 산재노동자의 요양 및 재활을 격려하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마술공연 등의 위문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돕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진폐 관련 노동법 개정을 앞두고 있어 진폐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들과 함께하면서 목소리를 직접듣기 위해서 진폐 노동자 요양 기관인 태백중앙병원을 방문하게 됐다.
한국노총은 이번 위문 행사에서 강한 재활의지로 산재의 고통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재활의지를 가지고 94년부터 투병하고 있는 김명주(남, 72세)씨에게 모범산재환자 표창을 하는 등 산재환자와 간병인, 봉사자 등 3명에 대해 각각 모범산재환자, 모범간병인, 재활봉사상 등을 시상하고 산업재해로 인한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산재노동자와 가족들에게 산재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한국노총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노총은 산재환자와 그 가족들이 산업재해의 고통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의지로 재활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97년부터 산재환자 전문의료기관을 순회하며 산재환자 위문행사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위문 행사에는 한국노총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수하여 운영 중인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 함께 참여한다.
2009년 12월 16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총은 17일 산재환자 500여명이 요양 중인 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을 찾아 산재노동자의 요양 및 재활을 격려하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마술공연 등의 위문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돕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진폐 관련 노동법 개정을 앞두고 있어 진폐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들과 함께하면서 목소리를 직접듣기 위해서 진폐 노동자 요양 기관인 태백중앙병원을 방문하게 됐다.
한국노총은 이번 위문 행사에서 강한 재활의지로 산재의 고통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재활의지를 가지고 94년부터 투병하고 있는 김명주(남, 72세)씨에게 모범산재환자 표창을 하는 등 산재환자와 간병인, 봉사자 등 3명에 대해 각각 모범산재환자, 모범간병인, 재활봉사상 등을 시상하고 산업재해로 인한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산재노동자와 가족들에게 산재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한국노총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노총은 산재환자와 그 가족들이 산업재해의 고통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의지로 재활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97년부터 산재환자 전문의료기관을 순회하며 산재환자 위문행사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위문 행사에는 한국노총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수하여 운영 중인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 함께 참여한다.
2009년 12월 16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첨부파일
- 보도091217-산재위문.hwp (75.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4-11-19 15: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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