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좋은친구복지재단 다문화 아동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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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작성일 24-11-22 13:29 조회 21회 댓글 0건본문
“한국에서 꿈을 키우고 싶어요”
한국노총 부설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다문화 아동 체험활동’ 펼쳐
한국노총 부설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7월 18일(수)~19일(목)까지 1박2일로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지구촌학교 초등학생들과 함께 ‘다문화 아동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가정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편부 ・ 편모가정,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 등의 아동들에게 일상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외계층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남순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이사장은 “지금 우리 사회에는 수많은 다문화가정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한참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 할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이 경제적인 어려움과 한국사회 부적응으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게 살아가고 있다.”면서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차별받지 않고 한국사회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한국노총 복지재단 외에 지구촌학교 담임선생님 3명과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조에서 봉사자로 함께 참여했다.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작년부터 실시한 체험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소외계층 발굴에 힘쓰고 매년 체험활동 및 소외계층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후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지구촌학교는 국내최초로 인가를 받은 다문화 대안학교로 올 3월에 개교식을 하였다. 1학년~6학년까지 학생들 90명 정도가 이용을 하고 있고 창의, 정체성, 인성, 방과 후 교육 등의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7월 1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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