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근로자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활용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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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작성일 24-11-29 15:26 조회 28회 댓글 0건본문
무인 점포 및 민원발급기 확산... 키오스크 이용 어렵고 불편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근로자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활용교육’ 개최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 이하 ‘복지재단’)과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장 윤종해)는 2024년 8월 23일(금) 오후 1시 광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고령층 키오스크 활용교육’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에서 비대면 거래 증가와 무인 점포, 민원발급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원하는 주문을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중고령층이 겪는 일상의 불편함도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약자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업종별 표준화된 키오스크가 필요하다. 조금 늦을 뿐! 낯선 디지털 기기에 적응 하기 위한 사회의 이해와 배려가 중요한 시점이다.
복지재단은 “이번 키오스크 활용 교육은 디지털 격차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심적 두려움을 덜어드리고 자신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며 ”세대간 소통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키오스크 활용 교육 참가자들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키오스크가 직접 체험해 보니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며 “잊어버리지 않게 자꾸 사용해봐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24년 8월 23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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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240823_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교육_광주지역본부.hwp (517.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4-11-29 15: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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