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산재노동자 위문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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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작성일 25-04-24 09:24 조회 14회 댓글 0건본문
‘‘산재노동자에게 보내는 우리 모두의 연대"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산재노동자 위문행사 개최
’산재노동자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후 첫 해, 산재환자 위문품 전달 및 격려 -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 이하 복지재단)은 4월 23일(수) 오후 1시,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병원장 김종우)에서 ‘산재노동자 위문행사’를 개최하고, 산재노동자를 격려하는 위문품과 의료용 전동침대 등을 기증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특히 4월 28일 '산재노동자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첫 해를 맞아, 산업재해로 희생되거나 부상당한 노동자들을 기억하고, 산재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의미가 있다.
복지재단은 매년 산재노동자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겸 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산재노동자 위문행사는 단순한 지원 물품 전달을 넘어, 고통 속에서도 묵묵히 재활에 힘쓰고 있는 산재노동자들에게 보내는 우리 모두의 사회적 연대”라며, “한국노총과 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산재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재활 지원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산재노동자들에게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성헌규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는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증한 전동침대는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고, 다른 위문품 또한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근로복지공단 역시 산재환자의 치료와 재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류기섭 상임이사, 이상진 본부장, 김신옥 실장이 참석했으며, 근로복지공단 성헌규 의료복지이사, 순천병원 김종우 병원장, 김철호 행정부원장, 최숙현 간호부장, 환자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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