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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폭염 취약계층 보호 캠페인 ‘그늘봉사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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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작성일 25-07-04 10:27 조회 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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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협업 기반 실천형 ESG 캠페인 전국 확산 기대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이 2025년 여름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그늘봉사단’ 자원봉사 캠페인을 공동 기획·지원하며, 노동계의 복지 실천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폐지 수거 어르신, 거리노숙인, 야외노동자 등 온열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키트와 관심을 전달하는 ‘이동형 보호활동’으로 기획되었으며, 노사발전재단·한국노총택배산업본부·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가 함께 참여했다.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그늘봉사단이 일회성 활동을 넘어 노동계 중심의 연대와 보호망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동기획하고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는 배송업무 중간 여유시간과 경로를 활용하여 폭염예방키트를 전달하는 ‘노동-봉사 병행형’ 자율활동을 운영하며, 각 지부가 지역 중심의 현장 보호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새로운 시민연대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2025년 7월 4일 열린 그늘봉사단 발족식은 롯데택배 은평터미널에서 진행되었으며, 기관장 단체 공동 선언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높였다. 발족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국회 환노위, 을지로위원회,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 위원회 위원)이 참석해 연대와 지지를 보냈다. 

 

한국노총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따뜻한 관심과 현장의 연대에서 비롯된다”며,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노동계 사회공헌의 중심축으로서, 그늘봉사단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의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노동계 기반 기후재난 대응형 사회공헌 모델 개발, 자원봉사 통합 플랫폼 연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복지 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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