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사)전국퇴직금융인협회, 사회공헌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보도자료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동행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 이하 복지재단)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안기천, 이하 협회)는 7월 18일(금)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노동소외층과 노동취약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고 이를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시켜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교육의 범위를 점차 넓혀 보다 많은 이들에게 실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소외층과 노동취약층에 대한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복지재단이 지향하는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또 협회는 협회의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협약을 통해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복지재단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김동명 이사장, 임성호 본부장 등 관계자와 전국퇴직금융인협회 안기천 회장, 진창옥 본부장, 강승만 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