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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복지재단, 이주노동자의 한글교육, 기술교육 자료 제공 및 환경 개선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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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작성일 25-09-26 14:25 조회 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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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노동자와 가족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차별없는 일터문화 조성의 중요성 강조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은 2025년 09월 26일 ‘(사)노동자행복센터 봄날’(이사장 정광호, 경기도 김포시)에 이주노동자의 한글교육과 기술교육 등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주노동자 지원단체 ‘봄날’을 이용하는 이주노동자와 가족은 약 450여명이다. 


이주노동자 사망사고의 대부분은 2년 미만의 노동자이며, 한국어가 익숙하지 못한 상황은 안전교육, 안전 팻말, 안전 구호 등도 산업안전을 담보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에게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기초한국어 학습교육과 기술교육은 산재예방과 사망사고를 줄이는 매우 효과적인 활동이다.


 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주노동자와 가족의 안정적인 사회통합 활동에 도움주고 응원의 마음을 담아 재활용컴퓨터 본체 11점과 한글교육 용품 및 환경개선 물품 11점, 휴게공간 의자 3점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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